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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금자리론’보다 더 강화된 ‘더나은 보금자리론’ 출시

etaxnews 2018. 5. 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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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금자리론’보다 더 강화된 ‘더나은 보금자리론’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더나은 보금자리론’을 5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4월 발표한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마련된 것.


공사에 따르면 5000억 규모로 운영되는  ‘더나은 보금자리론’은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구체적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를 각각 80%와 70%로 완화했다. 또 채무자의 증가되는 월상환액 부담을 고려해 만기일시상환 비율을 50%까지 확대했다. 울러 취약계층 대상자나 전자약정 등을 이용하면 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제2금융권은 농·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의 상호금융을 비롯,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보험업권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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