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타행 ATM 입출금 수수료 월 3회 면제(~10.31)

씨티은행, 타행 ATM 입출금 수수료 월 3회 면제(~10.31)

한국씨티은행이 7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동안 씨티은행 거래자가 다른 은행 ATM를 이용해도 수수료를 월 3회 면제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수료 면제 행사는 수수료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타행 ATM 입금 수수료까지 포함시켰다. 

통상 씨티은행 통장의 최종 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다른 은행의 ATM을 이용해 입금이나 인출을 진행할 경우 800원에서 1,600원가지 수수료가 부과된다. 

씨티은행은 이미 우체국 및 롯데 ATM 이용 시 ATM수수료에 대해 무제한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티은행은 지난해 11월 모바일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면서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거의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