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고령 유병자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 출시(무배당 저해지환급형)

ING, 고령 유병자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 출시(무배당 저해지환급형)

ING생명이 나이와 질병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을 판매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비용으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이다. 

•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할 경우 환급금이 낮지만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한 형태
• 무배당은 보험료 운용에 따른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낮게 산정한 상품

다음은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에 대한 ING생명의 설명이다.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는 물론 고령자라도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재검사 의사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가지 항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

• 사망보장은 물론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비롯,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

• 전환 옵션이나 특약을 통해 생활자금과 연금으로 활용 가능.

• ‘생활자금 전환 옵션’은 주계약의 보험가입금액을 최대 20년까지 매년 자동 감액하고 이 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 ‘무배당 신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연금전환하면 가입 시의 연금생명표를 적용해 평균수명이 늘었을 경우 보다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단, 장기간병종신연금형 제외 

• 가입 나이는 40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의 보험료는?

• 저해지환급을 적용한 1종(실속형)의 경우 남자 40세,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24만3천원으로 2종(표준형)에 비해 3만4천원이 저렴하다. 

• 1종(실속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에 해지하면 2종(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낮은 편이나 납입기간이 완료되고 1년 이후 해지하면 같은 1억원을 보장받더라도 해지환급률이 100.9%로 2종(표준형)에 비해 약 12.4%포인트 더 높다.